피고 관리단이 원고의 커피전문점 계단 설치 부분에 대해 공용부분 사용료를 부과한 것에 대해, 원고는 필수적 계단 부분을 제외한 사용료 부과의 부당성을 주장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