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주식회사 B와 피고 C가 공사 중 담장을 파손하고 소음 및 낙하물로 원고의 영업에 손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 B는 담장 파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받았으나, 피고 C는 소음 및 낙하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받아 각각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