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B가 원고 병원의 대리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시위와 게시글을 통해 명예를 훼손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 B의 시위는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했으나, 게시글 삭제 및 게시 금지를 명령한 판결. 피고 C는 시위나 게시글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피고 D단체에 대한 징계절차 지연에 대한 청구도 기각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