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접근권 보장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의무를 장기간 이행하지 않은 국가의 위법한 부작위로 인해 장애인들이 입은 정신적 손해에 대해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 피고는 원고 1, 원고 2에게 각 100,000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며, 원고 3의 청구는 기각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