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B가 후진 중 휠체어에 앉아 있던 원고를 충돌한 사고에서 피고 B와 피고 C 주식회사의 연대 책임을 인정하되, 원고의 부주의로 인한 과실을 20%로 보고 피고들의 책임을 80%로 제한한 판결. 피고들은 원고에게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으며, 원고의 일부 청구는 기각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