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교실문 유리 파손 사고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주장하며 경상남도와 공제회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사고가 학생의 이례적 행동으로 발생했으며, 장애와 사고 간 인과관계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