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형사사건
이 사건은 피고인들이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에 불복하여 상고했지만 대법원이 원심의 판단에 법리오해나 심리 미진 등의 잘못이 없다고 보아 상고를 모두 기각한 사건입니다.
여러 명의 피고인들이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에 규정된 다단계판매조직과 관련된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동시에 화장품법에서 금지하는 바와 같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하게 할 우려가 있는 방식으로 광고 또는 표시하여 관련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된 상황입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법원은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유죄)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 위반, 자유심증주의 한계 일탈, 공소장 변경 및 공소사실 특정, 공동정범, 방문판매법상 다단계판매조직, 화장품법상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판단이 타당하며, 피고인들이 제기한 법리 오해나 사실 오인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주요 법령과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사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다음 사항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2019
창원지방법원통영지원 2021
춘천지방법원강릉지원 2020
서울중앙지방법원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