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택시 운전사와의 시비로 화물차로 피해자를 밀어 상해를 입힌 사건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폭력치료강의 명령을 내린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