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차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소송을 제기하여 보증금 7,500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받으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사건입니다. 임대인이 법원에 아무런 답변을 제출하지 않아 무변론으로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임대차 계약이 끝났음에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분쟁입니다.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임대인이 소송에 대응하지 않아 임차인이 승소한 경우입니다.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임차인이 소송을 통해 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 여부
법원은 임대인 피고 B가 임차인 원고 A에게 임대차보증금 7,500만 원 및 이에 대하여 2021년 9월 10일부터 돈을 모두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며, 이 판결은 임시로 강제 집행할 수 있다고 명했습니다.
피고인 임대인이 법원에 아무런 변론을 하지 않아 원고인 임차인이 임대차보증금 전액과 지연이자를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 판결은 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1호와 제257조에 따라 내려진 '무변론 판결'입니다.
임대차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