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E가 원고에게 120,000,000원을 지급하고, 지연 시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해야 하며,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한 사건. 원고와 피고 E는 매매계약 관련 채권·채무가 없음을 확인하고, 원고가 피고 H로부터 분양권 명의변경을 받으면 피고 E에게 165,000,000원을 반환하기로 하였으며, 원고는 피고 E로부터 전액을 지급받으면 부동산 가압류를 해제하기로 한 판결. 소송비용 및 조정비용은 각자 부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