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가 체력검정 도중 쓰러졌을 때 구급차에서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아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후유장애가 발생한 사건. 피고 병원과 구급요원이 공동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졌으며, 피고 병원의 책임은 50%, 구급요원의 책임은 10%로 제한되었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