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피고 서울특별시와의 공사도급계약에서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간접공사비를 청구했으나, 피고 서울시는 설계변경으로 이미 지급되었다며 거부한 사건. 법원은 피고 서울시가 원고에게 추가 간접공사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하고, 피고 대한민국에 대한 청구는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