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민사사건
이 사건은 원고들이 피고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원고들은 피고들이 공동으로 원고 A에게 약 8천2백만 원, 원고 B와 C에게 각각 약 1억2천3백만 원, 원고 D에게 약 1억2천2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고 E는 제1심 판결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을 취소하고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항소했습니다. 제1심 판결은 원고들과 피고 E, F 사이의 위자료 청구 부분을 제외하고는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판사는 제1심 판결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망인에 대한 위자료 청구 부분에서는 원고들의 청구를 일부 인정하여 피고 E, F가 원고 A에게 약 6백6십만 원, 원고 B, C, D에게 각각 약 4백4십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는 망인의 상속금액과 위자료를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나머지 청구에 대해서는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기각했으며, 소송 비용에 대해서도 원고들과 피고 E, F가 일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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