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 도박 · 기타 형사사건
피고인이 불법 스포츠토토와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통해 도박을 하고, 문화상품권 판매 사기로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사건. 피고인은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기 범행을 저질렀으며, 도박 액수가 크고 지속적으로 범행이 이루어진 점이 불리한 정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반성하고 도박 치료를 받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되어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되었으며, 징역형에 대해서는 집행유예가 결정되었다.
피고인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해 도박을 했으며, 2022년에는 인터넷 거래 카페에서 문화상품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송금받는 사기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피고인은 불법 도박 사이트에 총 1,253,689,200원을 입금하고, 사기 행위로 630,000원을 취득했습니다. 피고인은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기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는 불리한 정상으로 작용했습니다. 판사는 피고인이 도박을 자수하고 반성하며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하여 형을 결정했습니다. 피고인은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징역형에 대해서는 집행유예가 부여되었습니다. 이는 피고인의 반성과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 등을 참작한 결과입니다.
수행 변호사

주영재 변호사
법무법인 새여울 ·
대전 서구 둔산중로78번길 36 (둔산동)
대전 서구 둔산중로78번길 36 (둔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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