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이 일식집의 사업자 등록을 딸 명의로 변경하여 강제집행을 피하려 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들이 여전히 실질적인 운영자임을 인정하고 강제집행면탈죄를 유죄로 판단한 판결. 원심판결은 공소사실 변경으로 파기되었으나,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은 생략하고 벌금형을 선고.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