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피고 주식회사 E에게 사업비 명목으로 지급한 금액 중 일부를 정산금으로 반환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사건. 피고는 원고로부터 받은 사업비를 적정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고가 일부 금액을 부적절하게 사용했음을 인정하고 원고에게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판결. 피고는 원고에게 1,977,539,020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문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