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B와 주식회사 D가 산업재해 예방조치를 소홀히 하여 근로자인 G가 사망한 사건에서, 주식회사 B는 벌금 500만 원, 주식회사 D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고, A와 C는 각각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과 벌금 등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