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 마약 · 기타 형사사건
피고인 A와 피고인 B는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질렀으며, 피고인 A는 태국에서도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불법 체류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이에 대해 원심에서는 피고인 A에게 징역 2년, 피고인 B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들은 이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습니다.
판사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을 강조하며, 피고인들의 범행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 A의 경우, 야바를 상당량 수수했고, 이전에도 유사 범죄로 처벌받은 바 있어, 원심의 형량이 부당하게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따라서 피고인들의 항소는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기각하였고, 원심의 형량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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