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재개발
주식회사 A가 피고 B에게 공사대금 6,700만 원과 지연 이자를 청구한 사건으로 피고가 법원 절차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 원고의 주장이 모두 인정된 자백간주 판결입니다.
주식회사 A는 피고 B를 위해 공사를 진행한 후 공사대금 6,700만 원을 청구했으나 피고 B가 이를 지급하지 않아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주식회사 A는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고가 지급명령에 대한 구체적인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변론기일에 불출석하여 원고의 공사대금 청구 사실이 인정되는지 여부
피고 B는 원고 주식회사 A에게 공사대금 6,700만 원과 이에 대하여 2023년 6월 1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해야 합니다.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며 이 판결은 가집행할 수 있습니다.
피고가 재판 과정에서 원고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박하는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고 변론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아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전부 인용하는 자백간주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자백간주'라는 민사소송법의 중요한 원칙이 적용되었습니다.
유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