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부부가 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은 피고 동생을 위해 지출한 비용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부양의무에 해당하여 사무관리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사건. 원고의 청구를 기각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