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한 버스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화물차와 충돌하여 운전자인 원고 A에게 뇌손상 등 중상을 입힌 사건에서, 사고 책임을 40%로 본 보험사가 원고에게 손해배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