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와 B가 공모하여 피해자로부터 40억 원을 편취한 사건에서, 피고인 B는 자신의 행동이 범죄 행위임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피고인 A와 B는 각각 징역 4년과 3년을 선고받았으며, 법원은 원심의 양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항소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