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매매/소유권
주식회사 A는 피고 B, C, D를 상대로 건물을 돌려받고 건물 내 물건을 치우도록 요청하며, 무단 점유 및 물품 미수거에 따른 월 22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피고들이 변론에 응하지 않아 무변론 판결로 원고가 승소했습니다.
원고인 주식회사 A는 자신의 건물을 피고들이 정당한 권한 없이 점유하고 있거나 건물 내에 물건을 방치하여 건물 사용에 지장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건물의 인도와 물건 수거, 그리고 무단 점유 기간 동안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피고들은 소송에 대해 어떠한 변론도 하지 않아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모두 인용하는 무변론 판결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피고들이 건물을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거나 건물 내 물건을 치우지 않아 원고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 여부와 건물 인도의 의무.
법원은 피고 B와 C에게 원고에게 건물을 인도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한 피고 D에게는 건물 안에 있는 자신의 물건들을 수거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추가로, 피고 B, C, D는 2018년 11월 1일부터 건물이 인도되거나 물건들이 수거될 때까지 매월 220만 원의 비율로 계산된 건물 사용료를 공동으로 원고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특히 피고 B와 C는 건물이 인도될 때까지, 피고 D은 물건이 수거될 때까지 이 금액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소송 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하고, 이 판결은 가집행할 수 있습니다.
피고들은 건물을 원고에게 인도하고, 건물 내 물건을 수거해야 하며, 무단 점유 및 물품 방치 기간 동안의 월 220만 원의 건물 사용료를 공동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피고들이 변론에 응하지 않아 원고의 청구가 그대로 인정된 무변론 판결입니다.
이 사건은 피고들이 소송에 대응하지 않아 '무변론 판결'이 내려진 경우입니다. 관련 법령과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사한 문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