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강제추행
피고인은 2019년 9월경 서울 용산구의 광고대행사 B에서 근무하던 중 동료인 피해자 C(여성, 25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2020년 3월 2일 밤 11시경 서울 서초구의 술집 'E'에서 술을 마신 후, 잠들어 있는 피해자의 상의를 벗기고 가슴을 만지는 등의 추행을 저질렀습니다.
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배상 합의를 한 점, 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그리고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범행 동기 및 후의 정황 등을 고려하여 형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에게는 신상정보 등록의 의무가 부과되었으나, 신상정보 공개, 고지 및 취업 제한 명령은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되어 면제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피고인에게는 형법 제299조, 298조에 따라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2022
대법원 2022
서울북부지방법원 2022
광주고등법원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