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회사가 원고 재단법인과의 전시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시를 취소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의 채무불이행을 인정하고 원고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