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형사사건
년 9월, E는 F가 실제로 소유한 회사 G의 직원으로서, 회사 C의 주식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C의 경영권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E는 C의 자금을 관리하면서, C가 J로부터 대출받은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사용한 C 소유의 주식을 횡령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후, C는 E와 F에 대한 고소를 준비했고, E와 F는 주식 처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허위의 주식대차계약서를 만들었습니다. 2017년 금융위원회는 E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검찰은 E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후 B는 E의 무죄판결을 돕기 위해 A에게 허위 증언을 하도록 교사했고, A는 법정에서 실제로 허위 증언을 했습니다.
판사는 A의 진술을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B가 A에게 위증을 교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A는 경제적 이익 없이 위증을 했고, B는 C의 상장폐지 심사에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위증을 교사할 동기가 있었습니다. A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했으나, B는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여, 피고인 A에게는 벌금형을, 피고인 B에게는 벌금형과 더불어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처벌을 결정했습니다. 형량은 문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두 피고인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고등법원 2004
전주지방법원군산지원 2018
춘천지방법원강릉지원 2020
창원지방법원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