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C의 치매로 인한 의사무능력 상태에서 체결된 토지 매매계약의 무효 여부를 다룬 사건. 피고 N, O, I는 망 C의 의사무능력을 주장하며 매매계약의 무효를 주장했고, 피고 G, P는 유효함을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피고 N, O, I에 대해서는 매매계약이 무효라고 판단하고, 피고 G, P에 대해서는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고들은 피고 N, O, I에게 매매대금을 반환받고, 피고 N, O, I는 원고들에게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