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계모와 조합을 상대로 예치금 인출 및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계좌 명의신탁으로 인한 손해가 없고 개인정보 유출도 인정되지 않아 청구가 기각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