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C 인천지점 소장이 허위 여행상품 투자로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 및 배임한 사건에서, 피고인의 범행 수법과 피해 규모가 매우 중대하며, 일부 피해자와만 합의된 점을 고려하여 징역 8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