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D의원이 원고에게 성형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원고가 시력을 상실한 사건에서, 피고의 과실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설명의무 위반을 참작하여 피고의 책임을 70%로 제한하여 손해배상액을 산정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