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 상해 · 압류/처분/집행 · 절도/재물손괴 · 공무방해/뇌물
피고인 A는 외상 내사출혈로 인한 중증 정신지체 장애 뇌전증 행동조절 문제 등 심신장애로 사물 변별 및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2021년 2월부터 5월까지 오산시 일대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상해 등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경비원 안경 파손 주차된 차량 손괴 공용화장실 유리문 파손 행인 폭행 버스 운행 방해 편의점 영업 방해 5세 아동에게 뇌진탕 상해를 입히는 등의 행위였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심신미약을 인정하여 형을 감경했으나 심신상실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며 보호관찰을 명했습니다. 검사의 치료감호청구와 피해자들의 배상명령신청은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피고인 A는 2021년 2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오산시 일대에서 여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고인 A가 특정 폭행 및 상해 사실을 부인한 점 피고인 A가 범행 당시 심신상실 상태였는지 여부 (즉 형사책임 감경 또는 면제 여부) 피고인 A에 대한 치료감호 필요성 및 재범 위험성 여부 피해자들의 배상명령 신청 인용 여부
피고인 A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이 판결 확정일부터 1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피고인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했습니다. 이 사건 치료감호청구와 배상신청인들의 배상명령신청은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외상 내사출혈로 인한 중증 정신지체 장애 뇌전증 등으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였음을 인정하여 형을 감경했습니다. 그러나 범행 전후 행동 범행 이후 정황 법정에서의 언행 등을 고려할 때 심신미약을 넘어 심신상실 상태에 이르렀다고는 보지 않았습니다. 치료감호청구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심신장애 정도가 악화되지 않았고 어머니에 의한 보호와 관리 가능성 일반 병원에서의 치료 경험과 효과 낯선 환경에서의 폭력 행동 악화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재범 위험성이 치료감호 시설 수용의 요건에 해당한다고 보지 않아 기각했습니다. 배상명령 신청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각하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적용된 주요 법령과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신적 질환으로 인한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 경우 다음 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