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금전문제 · 기타 형사사건 · 금융 · 의료
피고인들은 불법 대부업과 미등록 대부 중개업을 운영하며 고금리 이자를 받고, 성형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불법적으로 대출을 알선한 후 성형외과로부터 거액의 수수료를 챙겼습니다. 또한 채무자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가하는 불법적인 방식으로 채권을 추심했습니다. 법원은 이들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을 인정하여 피고인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집행을 유예했으며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
피고인들은 공모하여 다음과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무등록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 영위, 법정 최고 이자율 초과 수취, 영리 목적으로 환자 소개 및 알선, 채무자 협박 및 위력 사용 등 불법 채권 추심 행위에 대한 처벌 여부와 그에 대한 법적 책임
피고인 A, B, C에게는 각 징역 10개월을, 피고인 D에게는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피고인 A, B, C에 대해서는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각 2년 6개월간, 피고인 D에 대해서는 1년 6개월간 위 각 형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또한 피고인들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피고인 A, B, C에게 각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피고인 D에게는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성형수술을 원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업 및 대부 중개업을 영위하고, 채무자들을 성형외과에 소개하여 불법적인 수수료를 챙겼으며, 채권 추심 과정에서 채무자들을 협박하는 등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불법 수익 추구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했지만, 죄질이 불량하고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집행유예가 포함된 징역형과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다양한 법률 위반 행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만약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면 다음 사항들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