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주식회사 B와 부대표 A가 피해자 주식회사 E의 IR자료를 무단으로 복제·배포하여 저작권을 침해하였다는 혐의에 대해, E IR자료는 저작권법상 보호받는 창작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