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회사와 피고 회계법인이 분식회계로 인해 허위 재무제표를 공시하여 원고에게 손해를 입힌 사건에서, 피고 회사는 70%, 피고 회계법인은 30%의 책임을 지고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사건. 대법원은 피고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의 상고를 받아들여 사건을 환송했으며, 환송 후 법원은 피고들의 책임을 제한하여 손해배상액을 결정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