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남동정비사업소의 대표와 보험 팀장이 부품 가격을 10% 부풀려 보험사에 수리비를 청구한 사건에서, 법원은 부품 가격이 권장가격일 뿐 강제할 수 없고, 프로그램 개편으로 10% 범위 내에서 이윤을 남길 수 있게 된 점 등을 고려하여 기망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 무죄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