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운영하는 C의원이 원고에게 치아 보철치료를 시행하면서 설명의무를 위반하고 부적절한 치주적 시술로 원고의 상태를 악화시킨 사건. 피고는 원고에게 치료비와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