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이 멈춘 상황에서는 심폐소생술이 목숨을 구하는 ‘골든 타임’입니다. 그런데 5년 만에 새롭게 바뀐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제는 아기 심폐소생술 방법도 완전히 달라졌어요. 만 1세 미만 아기에게는 손가락 두 개로 누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아기를 양손으로 감싸고 엄지로 쿵쿵 눌러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기 가슴이 작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힘 조절을 더 잘하기 위해서일까요? 아기의 연약한 가슴을 효과적이고 부드럽게 눌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저산소증 때문에 인공호흡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인공호흡이 낯설거나 꺼려진다면 가슴 압박에 더 집중하라는 조언도 있습니다. 인공호흡은 필수라기보다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여성 환자에게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 때, 과거에는 속옷을 벗겨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속옷 위에 패드를 붙여서 전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성추행 오해 걱정도 없으니 꽤 획기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음식물이 기도를 막았을 때 사용하는 압박법도 달라졌습니다. 성인은 등을 쿵쿵 두드리고 배를 밀어내지만, 영유아는 한 손 손꿈치로 압박해줘야 합니다. 작고 소중한 아기를 위한 맞춤형 응급 처치법을 알아두면 꼭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응급 상황은 언제든 갑작스럽게 찾아오므로 최신 지식을 알고 있으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걸음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해 관심을 가져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