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주식회사 C와 피고 B 주식회사가 원고에게 장애인용 숙박시설임을 고지하지 않아 원고가 착오로 계약을 체결한 사건에서, 법원은 원고의 착오를 인정하고 계약을 취소하여 피고들이 원고에게 부당이득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