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주식회사가 원고 주식회사에 납품한 골프의류의 원자재 중량이 미달하였다는 이유로 대금 지급을 거부한 사건에서, 법원은 원자재 중량이 품질에 중요한 요소가 아니며,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았으므로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고에게 남은 물품대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