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와 B가 공모하여 암 투병 중이던 작은아버지 F의 주식자금 3억 8천여만 원을 몰래 인출하고 횡령한 사건, 각 징역 2년 8월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