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동업 약정 해지 및 약정금 반환 문제로 피해자 B에게 2억 1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조정 후,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 계좌로 학원 매출금을 은닉한 사건. 피고인은 배우자와 장모 명의 계좌를 이용해 총 161,541,650원을 은닉하여 채권자를 해한 것으로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