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원고 A는 피고 회사에서 부대표(부사장)로 약 2년 8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신용 문제로 인해 급여는 법인 계좌로 수령하고 4대보험에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회사 대표의 지시를 받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우수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4년 6월 19일, 원고는 갑작스러운 구두 해고 통보를 받고 해고 당월 급여와 퇴직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원고는 미지급 6월분 급여, 해고예고수당, 그리고 회사 내부 규정에 따른 퇴직금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피고가 변론에 응하지 않자 원고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여 피고는 원고에게 109,440,072원 및 이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무변론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원고 A는 2020년 10월 1일부터 피고 회사에 투자유치 및 협력사 제휴 목적의 경영컨설팅 용역을 제공하며 월 1,500만 원의 자문료를 받았습니다. 2021년 10월 5일, 피고 대표는 A를 부사장으로 정식 임명하고 회사에 매일 출근하여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A는 신용 문제로 인해 개인 계좌 대신 종전 법인 계좌로 급여를 수령했고, 4대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으며, 별도의 근로계약서 없이 임명장만 받았습니다. A는 외부감사 대응, 계약서 검토, 전략기획, 신규사업 발굴, 대표이사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우수임원으로 2회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사한 임원과의 대화를 피고 대표가 오해하여 A는 2024년 6월 19일 갑작스러운 구두 해고 통보를 받았고, 해고 당월의 급여도 받지 못한 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A는 해고예고수당, 미지급 6월분 급여, 그리고 회사 내부 규정에 따른 임원 퇴직금을 청구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고는 법원의 변론기일에 출석하여 다투지 않아 원고의 청구는 무변론 판결로 인용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원은 피고가 원고에게 109,440,072원 및 이에 대하여 2024년 9월 4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도록 했으며, 판결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원고의 청구 취지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이번 판결은 피고 회사가 원고에게 미지급된 급여, 해고예고수당, 그리고 퇴직금을 모두 지급해야 함을 확정한 것입니다. 특히 피고가 변론하지 않아 원고의 주장을 모두 인정한 '무변론 판결'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며, 이는 피고가 원고의 청구 내용을 사실상 인정하거나 다툴 의사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원고는 주장한 금액과 지연이자를 받을 권리를 법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주요 법령 및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사한 문제 상황에 처했을 때 다음 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