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之间의 법적 분쟁이 생각보다 깊고 복잡하네요. 단순히 음악적 갈등을 넘어서서 이제는 아파트와 전세금까지 가압류 당할 정도라니, 아이돌 계약 하나가 얼마나 무거운지 새삼 느껴집니다.
가압류란 상대방의 재산을 법원이 임시로 묶어두는 조치인데요. 여기서는 SM엔터가 첸백시 세 멤버의 아파트와 주택 전세금 채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총 26억원어치라니, 적은 금액이 아니란 걸 바로 알 수 있죠. 이는 개인 활동 수익의 10%를 지급하기로 한 합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첸백시는 정산 내역이 불투명하고 계약 기간이 너무 길다며 2023년 6월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는데요. 그에 대해 SM엔터는 자신들은 충분히 자료를 제공했다고 맞섰습니다. 또한 다른 소속사 모회사에 대한 음해 의혹도 제기했고요. 이후 개인 활동 수익 10%를 SM에게 주기로 합의했지만, 2024년 6월 다시 분쟁이 터졌죠.
SM엔터 임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는 등 첸백시는 강경하게 나갔지만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은 답보 상태, 2025년 10월 예정된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첸백시는 여전히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SM은 지금까지 모든 분쟁에서 승리했다며 합의에 따라 금액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예계 계약 분쟁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개인의 재산권까지 직접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우리는 '법적 합의'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절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법률 문제, 그냥 유명인들의 소송이 아니더라고 우리 일상에도 통하는 교훈이 많이 숨어 있네요.
다음에 계약서 쓸 때는 꼭 꼼꼼히 살펴보시고 또 다른 이들의 이야기도 나누어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