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홈플러스 사태'! 여기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같은 핵심 인물들이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대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 두 분이 단순 실수가 아니라 투자자들을 기망한 혐의로 무게를 잡히고 있어요.
더군다나 야권과 여권 할 것 없이, 시민사회는 물론 노동계까지 나서서 "엄벌하라!"고 외치는 상황이랍니다. 이것 참, 그동안의 경영 행태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었으면 말이죠.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시장 도덕성에 붉은불이 켜졌다"면서 사법처리 요구에 힘을 실었고 하태경 원장도 "신용등급 하락 위험을 숨기고 투자자를 기망하는 경영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금융의 신뢰를 갉아먹는 행위"라고 한 방 날렸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투자자에게 내밀어야 할 '투명성'을 꼼꼼히 감춘 채 막대한 채권을 발행한 사실인데요, 사실상 '시한폭탄'을 선물한 셈이거든요.
여당도 박차를 가해 구속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금융범죄에 대해 단호한 법적 처리를 촉구하고 있어요. 증거 인멸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이번 사건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미 세무조사를 받고 추징당한 사실도 확인돼 뜨악하기 그지없어요. 거기에 홍보되던 사업 내용과 달리 감사보고서 조작 정황까지 거론되고 있으니, 기업 운영이 정직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
참여연대를 필두로 한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쉴 새 없이 구속을 외치며 금융당국에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업 불법행위뿐만 아니라 노동자 삶까지 파괴했다는 강한 비판이 뒤따르고 있으니, 기업 경영자라면 이 부분에서 진지하게 자기 모습을 돌아봐야겠네요.
이번 홈플러스 사태를 보면서 경영진의 도덕적 책임과 투자자 보호, 그리고 금융시장 투명성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깜깜이식 경영, 비밀스러운 자본시장 행위가 앞으로 어떤 법적 함정을 불러올지도 지켜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