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경찰관의 직무집행을 방해하며 강제추행을 하여 피해자가 신체적·정신적 상해를 입은 사건. 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지 않았고 피해회복 노력도 부족하다고 판단, 집행유예와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