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대표인 피고인이 근로자 22명의 임금과 55명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건에서, 피고인의 무리한 회사 인수와 운영으로 인한 책임을 인정하여 실형을 선고한 판결. 다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일부 피해를 보상한 점을 고려하여 형을 정함. 일부 근로자와의 합의로 공소가 기각된 부분도 있음.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