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B, C, E 주식회사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하여 근로자 사망 사고를 초래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 B와 C에게 금고 10월을 선고하되 집행을 2년간 유예하고, 피고인 E 주식회사에는 벌금 2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피고인 B와 C는 각각 80시간과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으며, 피고인 E 주식회사는 벌금 상당액을 가납해야 합니다. 피고인 A와 D의 항소는 기각되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