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피해자 B 주식회사에 애플에어팟 맥스를 주문 후 '배송안됨'으로 환불받고 중고로 판매하는 사기 행위를 반복한 사건. 피고인은 총 8회에 걸쳐 약 7,567,860원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였으며, 피해자 회사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초범이고 갓 성년이 된 나이에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하고 사회봉사명령을 부과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