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발목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한 원고의 청구를 인정한 판결. 원고는 군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입었고, 이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악화되었다. 피고는 원고의 과실을 이유로 국가유공자 등록을 거부했으나, 법원은 원고의 부상이 불가피하게 발생했다고 판단하여 원고를 공상군경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