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주식회사가 피고에게 부동산 매매대금을 대신 지급한 행위가 사해행위로 인정된 사건. B 주식회사는 채무초과 상태에서 피고에게 부동산 매매대금 493,790,046원을 증여하였고, 이는 다른 채권자의 이익을 해하는 사해행위로 판단되어 취소되었다. 피고는 원고에게 해당 금액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